청년적금 금리 비교(경남은행/광주은행/국민은행/농협/대구은행/신한은행/우리은행/제주은행/하나은행)_24.03.17 기준

청년을 대상으로 한 제1금융권 은행들의 적금금리를 조사해보았다.

여기서 조사한 상품은 청년도약계좌와는 특정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.

 

청년적금은 은행별 상품별 편차는 있으나, 만 39세 이하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다는 특징이 있으며,

월 불입한도가 1백만원 미만으로 다소 낮다는 특징이 있다.

 

제공하는 기본금리는 다른 은행상품 대비 뚜렷한 이점이 있다고 보기는어렵다.

12개월 기준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많이 있기 때문에,

상품별 우대금리 적용 조건을 보고 가장 이익이 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.

 

금리 비교는 기본금리 12개월을 기준으로 하였으며,

계약기간이 24개월을 초과하는 상품의 경우 순위비교는 되어있지 않다.

 

 

 

3.50% 이상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제주은행의 <MZ플랜 적금>, 대구은행의 <영플러스(YoungPlus)적금>, 

신한은행의 <청년 처음적금>이며, 신한은행의 <청년 처음적금>의 경우 특판상품이다.

 

광주은행의 <전남청년미래적금>, 경남은행의 <창원 청년내일통장>, <모다드림 청년통장>,

하나은행의 <대전시미래두배청년통장>은 가입자격에 추가적인 제한사항이 있으니,

꼼꼼하기 확인해보시길 바란다.

보다 자세한 것은 은행별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다.

 

청년적금의 경우 적은 금액을 불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, 금액 상한선이 낮게 책정되어 있으니,

보다 큰 금액을 불입하고 싶은 경우 일반 상품을 찾아보길 권장드린다.

더불어 일반상품과 비교했을 때 금리적 이점이 없는 상품도 있으니,

여러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.